낚시인들의 최대 악세사리는 낚시대와 더불어 보통 수많은 종류의 찌를 보유하고있을것이다.
즐기는 낚시 장르에 따라 여러가지 형태의 찌를 매번 구입해서 사용하고있다.
몇 해전 중국에서 먼저 들어오기 시작한 각종 내림 찌및 낚시장비들이
일반인들의 명품 열풍 처럼 낚시에도 명품열풍이 어느때 보다 많이 불은것이 올해인것같다.
초 창기 내림 낚시에서 중국의 달마 찌 열풍을 기억할것이다.
개당 8만원 까지 치 솟은 달마 찌
그 달마 찌의 여파로 가짜 달마 찌가 전국 낚시점에 고 가의 가격으로 유통이 되어
낚시인들이 그 찌 한번 소장하는것이 소원이었던 그때
그 찌가 오래가지않아 가짜찌 파동으로 현재는 몇백원의 가짜찌와 더불어
진품 달마 찌도 한국에서는 대접을 못받고있다.
일본 현지에서 생산되는 명인들의 찌도 최근 한국에서 가짜가 많이 유통되어
일본의 민물낚시등 여러가지 현황을 알아보기 위해 올해 봄 부터
일본 출장길에 몇번의 헤라 전문점과 관계자등을 만나 일본 민물 시장의
찌 현황에관해 조금 이 나마 한국 낚시인들에 도움이 될까싶어
짧은 기사로 소개합니다.
3월에 처음 찾은 일본의 낚시점과 낚시터 그 동안 내림과 중층 낚시에관해
보다 조금 앞선 지식을 전달받은 필자로써도
그들의 실상을 보고 느낀것은 동경이나 오사카에서 만난 헤라 전문인들이
용품 선별에는 우리보다 거품을 많이 뺀 가격으로 사용을하고있다고 느꼈다.
수제로 생산되는 제품은 수제품을 정확히 구분하여 판매시에도
낚시인에게 속임이 없이 판매를한다는것이다.
가격대별 제품도 다양하다.
일본에도 가짜 찌 때문에 많은 골 머리를 앓은적이 있었다고한다.
지금도 일본에서 가짜 찌가 제일많이 유통되는 브랜드가 우리도 잘알고있는
월산 찌다.
이 월산 찌가 중국에서 부터 흘러들어온것이 한국과 일본에서 급 속도로 판매되어
올해부터는 이 월산 찌에 시리얼 번호와 각인을 바꾸어 판매를하고있다.
이 시리얼과 각인이 다르면 가자로 구분하면 될것같다.
필자도 가짜 월산 찌를 중국과 한국에서 구입하여 사용한적이있다.
한국의 명품 가짜 찌 유통도 조금은 파악하고있는 난
그 시초와 과정은 다음에 한번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보기로하겠다.
훙월.고야마.이시이.하루사메.구시다마. 이름만 들어도 알고있는 이 찌들이
일본에는 가짜가 거의 없다.
이 가짜 찌가 한국에서 버젓이 유통되는것은
그것을 유통 시키는 유통업자도 나쁘지만 제품구분을 입 소문만듣고
정확히 알지못하는 고 가의 장비만 선호하는 낚시인들에게도있을것이다.
각 업체나 잡지 티비에서도 조황위주로만 소개할것이 아니라
정확히 구분하고 선별할수있는 전문 기사를 늘려야할것같다.
1만원도 안하는 가짜 구시다마찌를 우리는 몇해전 7만원이 넘는 가격에
구입해 사용한분들이 주위에는 엄청 많다.
가짜라고 알려줘도 "내꺼는 가짜가 아닙니다"하고 고개를 흔들든 낚시인
아직도 그런 찌를 유통하는분들은 각성을하시기를 바랍니다.
버젓이 유명 쇼핑몰등에서도 판매를하고있습니다
이제 정확히 알고 모든걸 사용합시다
한번 파헤쳐 봅시다.....
죽을 각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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